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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백수일기_자기 효능감으로 존버하기

안녕하세요-

똥손입니다.

 

자기효능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음 위키백과] 자기 효능감: 심리학에서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기대와 신념.

 

오늘은 제가 무의식 중에 자기 효능감을 해왔던 거구나~ 하고 느낀 점이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매주 daily to do list를 작성해요, 그중 제가 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건 청소인데요, 그냥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정리를 하고 바닥을 돌돌이로 방을 한 번씩 쓱 돌리는거에요. 이런 저의 행동이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행동이었어요!

 

"때로는 침대를 정리하는 단순한 행위 하나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고, 하루를 제대로 끝냈다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큰 총애를 받는 미국 특수작전 사령관이었던 윌리엄 H. 맥레이븐은 2011년에는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국인의 전 영웅으로 떠올랐으며, 그해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가 은퇴하고 모교인 텍사스 대학에서 한 졸업식 축사를 기반으로 한 책인 <침대부터 정리하라>에서의

한 구절이에요.

 

자기 효능성에 대한 기대 혹은 신념이 있다는 것으로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쳐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해요!

매일 아침 저는 저에게 하나의 도전과제(=청소)를 주고 그것을 성취함으로써 어떠한 도전도 고민도 문제도 걱정 없다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면서 이 끝이 보이지 않는 취준 기간을 잘 버텨내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