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손입니다.
평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직장 다닐 때도 시간 나면 외국으로 나갔었는데요~
이번에 백수 기간 동안 버킷리스트 세 가지 중 하나가 인도 여행이었어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1. 타지마할에서 인생 샷 남기기
2. 바라나시 가서 혼자만의 시간 갖기
- 바라나시라는 지역은 갠지스강 중류에 위치하며,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갠지스강은 힌두교인들이 신성한 곳이라고 생각하여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죄가 씻긴다고 생각하다고 하는 것과 동시에
신성한 이곳에서 화장을 하고 강물에 자신의 재를 뿌리면 천상의 계단에 간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이곳을 찾아와 생의 마지막까지 머문다고 하네요..
이만! 서론은 이쯤하고_ 오늘은 제가 죽기 전에 꼭 방문하고 싶은 인도의 영화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왓챠에서 5점 만점을 주었던 영화에요!! 인도 영화 하면 또 발리우드, 발리우드 하면 춤과 노래죠???
춤과 노래가 있는 유명한 영화 한 편과 춤과 노래가 없는 영화 한 편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춤과 노래가 있는 인도 영화는 ...... 세 얼간이
이 영화는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저는 한번 봤던 영화는 또 안 보는데 이 영화는 다시 보고 싶고 또 봐도 재미있었어요!!
"알 이즈 웰 : all is well"
두 번째, 춤과 노래가 없는 인도 영화는 ....... 런치 박스
이 영화는 '비정상 회담'에 출연했던 인도 '럭키'라는 분이 유튜브에서 추천해 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인도 현실을 보는 것 같고 잔잔한 분위기의 영화라 좋았어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줄 수 있다."
"어제의 로또를 사는 사람은 없어요."
요즈음 다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데ㅠㅠ
"이럴 때아니면 또 언제 집에서 쉬겠어~ 못 봤던 영화나 봐야겠다." 하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모두들 같이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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