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손입니다.
오늘은 용두암 근처 카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1. 카페_밀에드, 베터플랫, 앙뚜아네트, 왓더플라워
★★★★밀에드; 다양한 메뉴, 화려한 조명, 인스타 갬성 뿜뿜
음료는 수제청을 사용한 청귤에이드, 청귤차 추천해요!
★★★★★베터플랫; 해안도로쪽에 위치해있어 뷰가 너무 좋아요ㅠ 이쁘죠?
치즈 팡도르 추천해요! 먹어본 팡도르 중 제일 맛있었어요.
★★★★ 앙뚜아네트; 매장이 엄~청 넓고 1층은 카페&베이커리, 2층은 서점&Butter 소품샵이 있어요.
빵 종류가 엄청 많아서 선택하는데 행복한 고민에 빠졌고 맛은 평범했어요.
★★★★ 왓더플라워; 좌석을 많이 안 둬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오늘날씨크림라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같이 나온 쿠키도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2. 맛집_준이반점, 통근막창순대국밥, 투아일랜드
★★★★ 준이반점; 짬뽕 먹었는데 얼큰해서 해장으로 딱!이에요. 테이블에 번호가 아닌 화투가 붙어있는 게 뽀인트~
★★★ 통큰막창순대국밥; 여기는 현지인 맛집이에요. 저는 순대, 막창을 안 좋아해서 국밥만 먹었는데 순대, 막창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 투아일랜드; 흑돼지버거를 먹었는데.. 생각한 패티와 수제버거 맛이 아니었어요ㅠ 장조림처럼 갈기갈기 찢어져있는 패티, 이국적인 분위기 모두 아쉬운 부분이 많은 가게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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